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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택은 들이다
전시안내
전시명
평택은 들이다
기간
25. 2. 8.(토) - 25. 3. 30.(일)
작가
최치선
약력
최치선
주요 약력
평택문화원 평택학연구소 상임위원
2019년 <평택은 들이다> 기록사진전
2020년 제4회 평택국제사진축전<바깥전>
2022년 <작가의 시선-평택아카이브전>
<평택은 들이다> 작사, 평택지역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교과서에 수록
전시소개
<평택의 사라져가는 마을> 기록 사업으로 출발한 사진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에 담긴 시간과 시의성을 함께 담아 낸다. 전시는 자연과 도시가 혼합되어 있는 평택의 면면을 상공에서 촬영한 두 모습의 ‘평택’으로 구성하였다.
작품은 일반 시선이 아닌 3인칭의 전지적 시점에서 바라보며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.
첫 번째 <평택은 들이다>는 평택을 대표하는 ‘들’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. 자연스럽지만 규칙적인 구조의 패턴으로 이루어진 ‘들’은 작가의 다른 시각을 통해 상상력의 무한함을 선사한다.
두 번째 <평택은 우리들이다>는 확장되어가는 도시의 다양한 이미지가 들과 대비되어 마치 둥실 떠 있는 듯 그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기록한다.
전시를 통해 익숙하지만 색다른 감각적인 평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.